이날 일본 국채(JGB) 10년물 금리는 전주말 대비 0.010%포인트 반락한 1.565%를 기록했다. 장중 1.605%까지 상승했다가 반락했다.
10년 국채 선물 9월물 가격은 주말 종가대비 0.06엔 하락한 135.88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135.59엔까지 하락했다가 오후들어 한때 136.02엔까지 반등하기도 했으나 마감시점으로 가면서 포지션 정리 매물이 출회됐다.
2년물 국채 금리는 0.015% 포인트 오른 0.79%를, 5년물 국채 금리는 보합인 1.14%를 각각 기록했다.
20년물 금리가 0.010% 오른 2.220%에 거래된 가운데, 30년물은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특별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주말 미국 거시지표 강세 영향으로 재무증권 금리가 상승한 것이나 닛케이 주가가 강하게 출발한 영향으로 오전 중에는 매도세가 강했다.
그러나 오후들어 닛케이 평균주가가 일시 하락한 영향으로 10년 금리는 반락했고, 선물 가격은 잠시 상승세로 전환하기도 했다.
투자자들은 이날밤 미국 시장의 움직임과 화요일 2년물 입찰 결과 그리고 수요일까지 나올 주요 거시지표 결과를 기다리는 분위기였다.
당분간 미국 국채 시장의 변동성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경계감이 짙은 상태.
특히 일본은행(BOJ)이 당분간 중립 자세를 견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입찰 결과나 거시지표 수준을 지켜본 뒤 적극적인 위험 포지션은 취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시장전문가들은 당분간 10년 금리가 1.6%~1.8% 범위에 갇히면서 변동성은 평소보다 높아질 것으로 에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