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삼성SDI, 2Q 영업익 108억 '흑자 전환'(상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삼성SDI는 28일 '0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 6,445억원, 영업이익 108억원, 순이익 49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07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 적자를 기록한 이래 발전적인 구조개혁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대내외적 시장 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전 사업 분야 실적을 대폭 개선해 흑자를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946억원(↑43%) , 전분기 대비 2213억원(↑15.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482억원, 전분기 대비 773억원,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877억원, 전분기 대비 802억원이 각각 증가했다.

PDP사업부문은 중국의 지진 여파로 중국 시장 판매가 부진했으나, 미주시장의 신규 유통확대를 통한 판매증가로 전체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10%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4,83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 증가했다. 특히 P4라인 생산 안정화에 주력한 결과 50인치 제품에서 풀HD 비중이 전분기 대비 2배로 늘어나는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또한 지난 4월부터 멕시코 모듈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미주시장 공략 체제를 갖추며 원가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하반기 PDP수요는 전반기 대비 23% 증가한 870만대로 예상되며, 특히 주요 TV업체들이 50인치 풀HD 평판TV 본격 판매를 위한 마케팅 강화가 예상됨에 따라 대형 사이즈 TV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 할 것으로 보고있다. 이에 따라 50인치 이상의 비중을 전반기 36%에서 하반기 50%로 늘이고, 풀HD의 비중도 전반기 10%에서 하반기 19%로 고부가 기종 판매를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모듈 현지 확대를 위해 멕시코(7月)와 헝가리(8月)에 라인을 추가로 설치하여 원가경쟁력을 제고하고 빠른 시장대응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난 7월부터 삼성전자와 PDP사업 통합운영을 통해 세트 중심의시장지배력 강점을 살리며 생산 및 판매 시너지를 창출하여 경쟁력을 극대화시켜 나가고 있다.

전지사업부문은 이번 분기에도 전분기 대비 23%, 전년동기대비 104% 상승한 매출액 4110억원을 기록, 다시 한번 분기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노트북용 원형제품을 중심으로 판매가 꾸준히 증가한 것은 물론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수익성이 큰 폭으로 향상 되었다. 또한 제2 생산거점인 중국 천진 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고, 천안 라인 증설을 통해 안정적인 셀 공급능력도 확보했다.

지난 6월에는 세계 자동차 전장분야 업계 1위 보쉬社와 HEV용 전지합작사 설립 계약을 체결해 향후 비약적 성장이 기대되는 HEV시장에서 주도권 확보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하반기 2차 전지수요는 경기악화에 따른 IT기기 성장둔화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15억 5900만셀로 전반기대비 약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SDI는 메이저 고객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급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함께 신규고객 확보 및 전동공구 등과 같은 신규 어플리케이션 제품 판매를 늘여 나가는 한편 업계 최고용량의 제품을 개발·출시해 품질 리더십을 유지 발전시켜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MD(Mobile Display)사업부문은 휴대폰 시장 성장에 따른 수요증가와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전분기 대비 12%, 전년 동기대비 51% 증가한 406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특히 TFT-LCD모듈 판매비중은 지난 분기대비 11%가 늘어 38%로 증가했으며, 풀가동 생산 중인 PM OLED도 지난 분기대비 75%이상 늘어난 490만개를 판매하는 등 High-end 제품 판매 비중이 대폭 확대돼 ASP가 지난 분기 대비 6%나 상승했다.

'AMOLED'는 메이저 고객사의 대량생산 모델을 대상으로 한 패널개발을 완료해 하반기 시장공략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하반기에도 TFT-LCD의 수요는 전반기대비 20% 이상 증가한 6억 7100만개로 예상되며, 특히 인터넷 서비스를 지원하는 휴대폰,중소형 모바일 기기 PMP, 네비게이션 등에 채용되는 Wide 디스플레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WQVGA, WVGA급 TFT-LCD 수요에 적극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또 TFT-LCD 기술 및 제품의 역량을 강화하고 AMOLED를 모바일 디스플레이 시장의 메인 디스플레이로 조기 정착시켜 중소형 모바일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1위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며, 기존의 CSTN라인은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터치스크린 패널라인으로 전환하여 지속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CRT사업부문은 비수기 영향으로 판매량은 소폭 감소했으나, 매출은 오히려 늘어 3,2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21인치와 29인치 판매량이 증가했고, 고 환율 영향으로 매출은 전분기 대비 7% 증가했다.

이와함께 판매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빅슬림' 판매는 일본 신규고객 진입 등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에 따라 '빅슬림'의 판매비중이 39%로 늘어나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가 크게 확대되었다. 지난 6월에는 '빅슬림' 기종의 표준화를 100% 완성시켜 제품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하반기 CRT 시장 수요는 경기침체 및 원부자재가 인상 등 불안요인이 상존함에도 불구하고 4,800만대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슬림 브라운관 수요는 전반기대비 36%이상 상승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고부가 가치 제품인 '빅슬림'의 판매를 더욱 확대하고, 기존의 브라운관 라인(멕시코, 말레이시아)을 개조해 현재 6개의 '빅슬림' 생산 라인을 8개로 늘여 수요에 적극 대처 할 계획이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사진
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