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 참석한 유창하 부사장은 "개별회사의 재무제표보다 연결기준 재무제표로 판단해야 할 것"이라며 글로벌 기업 네슬레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지주사에 집중된 수익구조 특성상 개별회사의 재무제표는 평가에 있어 왜곡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풀무원홀딩스는 분할상장 이후 투자사업부문을 맡으며, 상표권사용료, 기술료, 업무수임료, 기타수익 등을 수익 모델로 하게 된다.
풀무원홀딩스는 상품권사용료와 관련 자회사들로부터 1~3%의 상표수익을 받는다. 업무수입료 부문도 자회사의 인사, IT, CS센터 등을 풀무원홀딩스에서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국내 사례로는 이례적인 것.
유 부사장은 다만 "풀무원샘물과 네슬레가 합작중인데 상표사용료가 5%"라며 "이미 글로벌 기업들에게서 성공적인 사례를 찾아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풀무원홀딩스는 이에 따라 2009~2010년내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을 꾀하고 있다. 유 부사장은 "풀무원홀딩스는 2013년까지 IFRS을 도입해야 하는데 조기도입을 계획하고 있다"며 "회계쪽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빠를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