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23일 자료를 내고, "지난 21일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부진한 실적으로 인해 쌍용차, 3주간 공장 가동 중단' 과 관련한 기사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라며 "기존 도장공장라인을 친환경적인 수용성 도장라인으로 교체하는 공사 및 확장 공사로 가동을 중단키로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쌍용차는 "지난 7일 새롭게 출시한 2009년형 SUV인 'Super 렉스런' 등의 신차효과로 7월 내수 판매 실적이 20일 현재 지난 달 동기대비 이미 120% 증가했다"며 "수출 또한 물량의 증가로 회복세가 가속되고 있으며, 특히 러시아의 물량이 이미 작년의 2배 이상 증가하여 수출실적 또한 목표치 이상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쌍용차는 또 "친환경적인 생산정책의 일환인 이번 공사는 하계휴가를 이용하여 업무손실을 최대한 줄이겠다는 방안으로 이미 지난해 말에 계획되었던 내용"이라며 "실질적으로는 7일(작업일수)간의 휴업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판매가 확대되고 있는 SUV 및 대형 PC 라인은 휴업없이 정상 가동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