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메리츠증권이 네오위즈에 대해 목표가를 기존 4만 2000원에서 3만 3000원으로 내렸다. 다만 이같은 하향조정은 EPS 하향이 아닌 최근 시장의 구조적인 문제에 따른 것으로 적용 PER하향에 의한 것이다.
성종화 메리츠증권 내수팀장은 "네오위즈는 올해 3/4분기~내년 1/4분기까지 지속적인 매출 고성장과 실적호전이 예상된다"면서 "하지만 이후엔 NBA Street, Battlefield Online 등 대작급 차기작의 성공이 전제돼야 하는 리스크가 있다"고 강조했다.
성 팀장은 "특히 내년 7월 스페셜포스 재계약 결렬 시 Battlefield Online이 스페셜포스 공백을 충분히 메울 만한 성공을 거둬야 하는데 이에 대한 정확한 추정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현재 주가에 대해 "다운 리스크에 지나치게 치중돼 균형이 무너진 상태"라며 "저평가 상태라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이하는 리포트 요약.
▶ 08 2Q 매출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대폭 증가 전망. 매출은 보드게임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하나 퍼블리싱게임 매출은 전분기 대비 증가 전망. 이는 스페셜포스는 성숙기,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하나 피파온라인, 슬러거 등 스포츠 캐주얼게임의 대호조에 기인. 피파온라인 MCU 3-4월 5만명, 6월 6-7만명, 7월 8만명 돌파 등 증가세 지속.
6월 매출 16억원 정도 예상. 7월 20억원 돌파 가능. 08년말 월매출 30억원 내외 예상. 슬러거도 KBO와의 계약으로 프로야구 캐릭터 도입하면서 프로야구 개막 수혜 누림. 피파온라인은 올림픽, 월드컵 예선 등 향후 영업환경 우호적. 슬러거도 올림픽, 가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내년초 WBC 등 영업환경 우호적. 08 2Q 영업이익 대폭 증가는 매출 증가세에 비해 영업비용은 마케팅비 감소로 거의 증가하지 않기 때문. 08 2Q 실적은 종전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 08년 이후 실적 전망치 변경 거의 없음
▶ 현재의 라인업만으로도 09 1Q까지는 분기별 매출 고성장 담보. 스페셜포스 성숙기이나 점진적 감소세라 당분간 Cashcow 역할 수행 충분, 피파온라인, 슬러거, 아바 등 09년초까지는 고성장 지속 전망되기 때문. 따라서, 08 3-4Q는 물론 09 1Q까지는 분기별 실적호전세 지속 전망. 09 2Q 이후 매출 고성장 여부는 1) NBA Street(08년 9월 유료화 예정), Battlefield Online(09 2Q 유료화 예상) 등 대작급 차기작의 성공 여부, 2) 스페셜포스 재계약 여부 등에 달려 있음. 스페셜포스 재계약 결렬 시 Battlefield Online이 스페셜포스 공백을 충분 메울 수 있어야 09 2-3Q 이후에도 매출 고성장 담보될 수 있음
▶ 목표주가 42,000원에서 33,000원으로 21% 하향. 이는 EPS 하향이 아니라 최근 시장의 구조적 Level Down에 따른 적용 PER 하향에 의한 것. 투자의견은 BUY 유지. 08 1-2Q 연속 실적호전, 비수기인 2Q 실적 양호, 08 3Q-09 1Q까지 지속적 매출 고성장 및 실적 호전 담보 등 긍정적 요인 있으나 09 2Q 이후 고성장 위해선 NBA Street, Battlefield Online 등 대작급 차기작의 성공이 전제되어야 하는 리스크 상존.
특히 09년 7월 스페셜포스 재계약 결렬 시 Battlefield Online이 스페셜포스 공백을 충분히 메울 만한 성공을 거두어야 하는데 이에 대한 정확한 추정 어려움. 본 자료의 09년 이후 실적추정은 대작급 차기작에 대한 공격적 매출 추정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 이는 본원적인 추정 리스크 포함하고 있음. 목표가 33,000원 산출 시 적용한 09E EPS 대비 10.4배 PER는 대작급 차기작 성공에 따른 Upside Risk와 실패에 따른 Downside Risk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 현재가는 Downside Risk에 지나치게 치중되어 균형이 무너진 상태, 즉 저평가 상태라 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