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미국 BofA는 지난 분기 순익이 주당 72센트, 총 34억 1000만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4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주당 59센트 순익을 기대한 월가의 예상치를 웃도는 결과. 회사 주가는 3.9% 급등했다.
이번 실적 결과에는 컨트리와이드(Countrywide Financial) 인수와 관련된 세전 인수합병 및 구조조정 비용 2억 1200만 달러가 포함됐다. 지난 분기까지는 BofA 실적에 반영되지 않았지만, 컨트리와이드는 분기 23억 3000만 달러의 저자를 기록했다.
BofA는 순매출액이 203억 2000만 달러로 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대손충당금 적립액은 40억 달러에서 58억 3000만 달러로 늘어났다.
케네스 D. 루이스 회장은 "길고 깊은 경기침체을 예상하진 않는다. 올해 내내 부진한 성장세가 이어지다가 내년 초반부터 회복할 것으로 본다"며, "이런 예상이 맞는다면 우리 실적은 이제 추세 전환 시점에 도달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