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톰번 무디스 부사장이 전자우편 인터뷰를 통해 "한국이 경제적 어려움과 불확실성을 겪고 있기는 하지만 국가신용등급 'A2'를 그대로 고수할 방침"이라는 의견을 제출했다.
먼저 번 부사장은 "인플레이션이 아시아 지역 주요국들들 사이에서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할 과제로 부상하고 있고, 미국 경기 약세가 지속될 가능성 또한 올해 하반기와 내년까지 한국 등 주요국들이 직면한 부담"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한국 정부가 이 같은 위협과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가용 자원과 정책적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한국의 신용등급 펀더멘털은 경제적 혼란과 불확실성 속에서도 그대로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디스는 지난해 7월 북핵 우려가 줄어들었다면서 한국 국가 신용등급을 'A2'로 한 단계 상향조정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