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격이 2년래 최저 수준으로 급락한 가운데 주택시장 침체가 아직 바닥을 확인하지 못했다는 우울한 전망이 제기됐다.
8일(현지시간)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은 지난 5월 주택매매계약지수가 전월대비 4.7% 급락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시장은 매매계약이 전월대비 2.8~3.0% 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결과는 이를 크게 하회했다.
글로벌 인사인트(Global Insight) 미국 부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주택 가격 하락을 고려하면 충분히 매수에 나설 만한 매력이 있지만, 향후 6개월~12개월 동안 추가 하락할 여지가 있다는 생각에 저가매수 세력이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 달 수치는 6.3% 상승한 것에서 7.1% 급등한 것으로 상향 수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