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연구원은 "전북 부도율 하락세에 따른 건전성 비율 개선 및 M&A이슈 재부각 등으로 올 3/4분기 관심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2분기 Preview: 순이익 98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24.9%상승 전망
전북은행의 08년 2분기 순이익 전망치를 92억원에서 98억원으로 상향 추정한다.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들면서 시장에서 소외되었던 전북은행이지만 2분기에는 다시 이익이 안정세를 찾을 전망이다. 특히, 2분기 실적으로 점검할 결과 1분기보다도 NIM이 잘 방어되면서 오히려 더 상승하여 은행업종에서 유일하게 NIM이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분기에 비해 6bp이상 상승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카드자산 확대, 공공자금 운용금리 상승, 저원가 기반 확대 및 Repricing 과정에서 적절한 금리 반영으로 파악된다. 또한 가장 우려감이 컸던 연체율도 5월부터 안정되고 있고, 대출자산 매각이 있으면서 연체율이 1.74%에서 1%초반으로 하락한 것으로 추정되며, 건전성 비율도 대폭 개선된 것으로 예상된다. 군산 및 새만금 지역 경기가 조금씩 살아나면서 전북 부도율 등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긍정적인 변수다.
-M&A재료가 다시 부각될 수 있나
한동안 M&A 이슈가 부각되면서 주가는 12,000원까지도 상승했다. 하지만 최근 주가는 반토막 수준으로 하락했다. 최근 외국인 매도가 있었지만 KTB 네트웍스의 PEF에서 지분을 5%이상 취득하면서 다시 M&A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기금 및 PEF에 대한 금융사 지분 소유제한을 완화하는 방안이 9월에는 국회에 상정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한 금산완화가 진행될지 여부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점차 정부보유 금융기관 민영화 과정에서 재론될 가능성이 있어 지방은행 발전 방안과 맞물려 긍정적인 재료로 작용할 전망이다.
-PBR 0.7배대로 하락, 중장기적인 시각에서 3분기에는 점차 관심을 가질 만
실적 및 지역경기에 대한 우려감이 여전히 남아 있지만 실적은 안정세를 찾고 있다. 09년 PBR 0.74배로 하락했다. 05년 중반이후 최저 주가이다. 08년 순이익은 28.1%증가가 예상되며, 09년에도 14.4%의 이익성장성이 기대된다. 또한 M&A에 대한 기대감은 08년 하반기나 09년에 다시 재론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따라서 3분기에는 점차 전북은행에 대한 관심이 요구되는 시점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