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29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일종가대비 137.51엔, 1.03% 급락한 1만 3222.53엔을 기록중이다.
닛케이지수는 1만 3286.50엔에서 하락 출발해 장 초반 낙폭을 100엔으로 확대하며 1만 3216.45엔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같은 시각, 토픽스지수 역시 전날 종가에서 12.09포인트 떨어진 1300.71를 나타내고 있다.
오늘밤 발표될 알코아 2/4분기 실적이 원자재값 폭등으로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알코아를 필두로 개시될 기업실적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운 것 또한 기술주와 대형우량주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전날 유가가 4달러 가까이 급락한 것과 엔/달러 반등은 호재가 됐지만, 미국의 양대 국책 모기지 기관인 패니매와 프레디맥이 대규모 추가 수혈이 불가피할 것으로 알려져 대형 은행주, 부동산, 증권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국제유가가 크게 하락하기는 했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서 하락이 일시적이며 다시 150달러 선으로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는 것도 부담.
엔/달러는 107엔 초반선으로 후퇴하는 모습이다.
이날 개장전 외국계 증권사를 경유한 매매주문은 750만 주 정도 순매도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