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 21분 현재 현대차와 기아차는 전일대비 각각 2.42%와 3.51% 상승해 거래되고 있다.
상승세와 관련, 전문가들은 특별한 재료 때문은 아니며 저가 매수세의 유입 때문이라는 판단이다.
김연우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지수가 어느정도 바닥권에 진입했다는 공감대가 확산하는 과정에서 향후 상승여력이 놓은 종목들을 편입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순환매로 오르는 것"이라며 "어제 IT업종이 일시적으로 오른 것과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2/4분기 환율효과로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상황에 그동안 철근가격 인상과 파업 등의 악재로 선조정받으며 주가가 싸졌다"고 덧붙였다.
안상준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도 "전일 막판에 외국인들의 투매로 과도하게 빠진 것에 대한 반등"이라며 "미국시장에서 고유가로 인한 소형차 선호함에 따라 현대차의 입지는 강화되고 있다"고 제시했다.
안 애널리스트는 "시장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목표가격에 대한 조정은 고려할 수도 있으나 현재 가격이 저평가된 것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