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주가 포함된 철강 및 금속업 지수는 3일 오후 2시 41분 현재 전일대비 5.23% 하락해 거래되고 있다.
최근 3일간 업종지수는 거의 10% 이상 빠졌다.
이 시각 현재 업종대표주인 POSCO와 현대제철은 각각 전일대비 6.60%와 5.17% 하락한 48만 8500원과 6만 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철강담당 애널리스트는 이에대해 최근 미국 철강업체들의 주가하락이 주된 요인인 것으로 보고 있다.
김경중 삼성증권 애널리스트와 이창목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미국 철강주들 주요 수요업체들의 저항으로 가격인상이 어려워진데다 GM의 공장축소로 자동차 철강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로 급락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국내 철강주는 사정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들은 "국내 철강가격은 내년초까지 강보합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최근 주가하락이 과하다"고 말했다.
특히 국내 철강 가격의 호조세로 실적도 좋아질 가능성이 높음에도 최근 주가가 빠져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있다고 공통적으로 지적했다.
POSCO에 관해 김 애널리스트와 이 애널리스트가 추정한 주당순이익은 6만원과 5만 5269원으로 현재 주가수준을 고려하면 PER이 8내외에 불과하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