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탁윤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2일, 4륜구동 콤팩트 SUV인 티구안(Tiguan)을 새롭게 출시했다.
폭스바겐 티구안은 현재 독일에서 주문 후 11개월 이상 기다려야 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로, 출시 이후 세계적인 권위의 각종 자동차 상을 휩쓸면서 콤팩트 SUV 시장의 새로운 리더로 떠오르고 있는 모델이다.
티구안의 출시로 폭스바겐코리아는 뉴 비틀, 골프에서부터 대형 럭셔리 세단 페이톤에 더해 콤팩트 SUV까지 추가해 보다 완벽한 모델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타이거(Tiger)와 이구아나(Iguana)의 합성어인 티구안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강력한 파워와 민첩함을 동시에 갖췄으며, 파워 넘치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과 프리미엄 세단 급의 안락한 주행 모두를 만족시킨다. 탄탄한 차체 강성을 자랑하는 골프를 베이스로 하면서도 티구안에는 SUV에 걸맞게 새롭게 개발된 강력한 섀시가 적용됐다.
국내에 선보이는 티구안의 경우 ‘스포츠 & 스타일’ 버전으로, 폭스바겐의 최신 4모션(4Motion) 4륜구동 시스템과 팁트로닉 6단 자동변속기가 기본으로 장착됐다.
티구안은 총 2개의 터보 엔진 버전으로 선보이는데, 최첨단 피에조 인젝터가 장착된 2.0 TDI 엔진은 4기통 커먼레일 엔진으로, 한층 향상된 파워와 더욱 개선된 정숙성, 뛰어난 연비라는 3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은 혁신적인 엔진.
최고 140마력(4200rpm)에, 1,750~2,500rpm에서 최대 32.6kg·m의 강력한 토크를 뿜어내 오프로드는 물론 도심에서 강력하면서도 안정감있는 드라이빙 성능을 선사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10.4초이며, 안전 최고속도는 186km/h이다.
최고출력이 200마력(5,100~6,000rpm)을 넘나드는 2.0리터 TSI 엔진이 장착된 티구안 2.0 TSI는 최대토크가 1,700~5,000rpm에서 28.5kg·m에 이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필요한 시간은 7.6초, 안전 최고 속도는 211km/h에 이른다. 공인연비는 9.8km/l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티구안 2.0 TDI 모델이 4,170만원, 티구안 2.0 TSI 모델이 4,520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