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시장의 예상 수준보다 높은 전년동월대비 5.50%로 나왔지만 시장은 이미 물가를 선반영한 측면이 커 국채선물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숏커버에 나섰던 증권사의 경우 현재 30계약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고 은행은 901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은행의 경우 1733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물가가 다소 높게 나왔지만 시장이 반영한 물가 상한선까지는 비슷하게 나왔다는 의견이다. 이 때문에 불확실성이 다소 걷히면서 선물이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시장 관계자들은 분석했다.
그러나 여전히 물가 자체는 높은 데다 근원소비자물가상승률이 4.3% 상승하는 등의 부담도 있어 국채선물의 반등 폭은 105.40~105.50선을 넘어서기 어렵다는 의견이다.
증권사의 한 채권 운용역은 "물가가 시장의 예상보다는 높게 나왔지만 이미 가격에 물가상승을 과하게 반영한 만큼 선물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 운용역은 "근원소비자물가가 다소 높게 나온 게 부담인 것 같다"면서 "기술적 반등이 이뤄난다고 해도 국채선물 105.40-105.50선을 뚫기는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