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크레디리요네증권(CLSA)는 하나투어에 대해 "너무 많은 부정적 요인들이 남아있다"며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하향했다. 목표주가도 4만93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내렸다.
크레디리요네증권은 "하나투어는 원화 약세와 소비심리 위축, 고유가로 인해 국외 송출객수 증가율이 전년 17%에서 10.1%로 감소했다"면서 "2000년 이후부터 연평균 성장률이 29%였지만 향후 3년간은 13.2%로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하나투어와 같은 주요 여행사들이 항공료 인상과 원화 약세를 평균판매단가 인상으로 상쇄할 수 있지만, 이는 소비자들이 패키지 요금에 더 민감하게 만듦으로써 가격 경쟁을 촉발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