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롤오버 장.. 저평 축소 노린 대차거래 적극적
미국 금리인상 기대가 고조되면서 미국 금리가 급등했다. 관련 영향으로 국내 시장도 약세로 출발했다. 장 초반 흐름은 긴축적 통화정책에 대한 우려 속에 매수세가 좀처럼 살아나지 못했다. 그러나 롤오버 장세에서 저평폭 축소가 시세 반등을 이끌었다. 국채선물 6월물의 실거래일이 이틀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저평폭이 무려 10틱에 달했다. 대차거래를 통해 이틀만 꾹 참으면 10틱을 앉아서 받아먹을 수 있는 것. 장후반으로 갈수록 증권사들의 저평폭 축소를 노린 적극적인 대차거래가 유입됐다. 이날 증권사는 6889계약을 순매수 했다.
유가 급등 대책.. 글로벌 동조
G8 회담에서의 화두 역시 거칠없는 유가의 급등이었다. 비단 국내만이 국제유가 급등의 피해국은 아니다. 이제는 글로벌하게 해결방안을 모색할 만한 시점이라는 판단이다. 강달러, 산유국 증산 등의 대책들이 주요국의 합의를 거쳐 좀더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유가 고공행진이 진정될 것이라는 기대도 조심스럽게 예상된다. 한은총재는 지난 6월 금통위에서 유가의 불확실성만 아니라면 올해 말쯤부터는 소비자물가가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경기 둔화세가 언제쯤 회복될지는 아직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도 덧붙였다. 국제유가의 상승세 진정이 추세로 확인된다면 분명 큰 호재다. 한편 원/달러 환율이 NDF 시장에서 재차 급등했다. 달러 매도개입으로 상승폭을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장초반 환율급등에 대한 부담으로 매수세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하방경직성..
본격적인 롤오버 장세가 예상된다. 근월물 저평이 만기를 하루 앞둔 상황에서도 여전히 큰 편이다. 관련해서 대차거래가 꾸준히 유입되며 비교적 견조한 양상의 장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난 지난 주말 장후반 동시호가에서 급격하게 시세가 올라온 것과 입찰은 감안해야겠다. 저평 축소와 병행해 시세가 올라올 여지는 있지만 탄력적이지는 못할 것으로 판단된다. 하방경직성을 형성하는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5일 이동평균선 지지 강도의 확인 후 대응이 바람직할 것이다.
KTB806 예상레인지 : 105.80~1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