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목표주가를 3만4000원으로 높이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김동준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세아베스틸은 국내 특수강 봉강시장에서 내수 55.2%, 수출 84.8% 등 합계 59.2%의 독보적인 점유율을 확보했다"며 "철강산업 호조에 따라 판매량도 증가해 1/4분기에 이어 2/4분기에도 어닝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2/4분기 영업이익이 578억원에 이르러 영업이익률이 10.9%로 두자릿수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신규사업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대형 자유단조사업에 진출해 내년 2/4분기부터 성장성과 수익성 측면에서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세아베스틸은 군산공장 여유부지에 1만3000톤의 대형 프레스 투자 및 30~300톤의 잉곳 생산능력을 확대, 조선 및 산업기계용 특수 대형 자유단조품과 이형단조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한편 김 애널리스트는 "세아베스틸은 시가총액이 8000억원에 달하는 중형주임에도 불구하고 대주주 지분율이 71%에 달해 유동성이 부족한 편"이라며 "세아제강이 보유한 300만주(지분율 8.4%)에 대해 블록딜을 포함한 매매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