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김성순 차장, 신한은행 우동범 과장, 외환은행 송상호 과장, 삼성선물 전승지 이코노미스트, 우리선물 신진호 이코노미스트 등 5명의 외환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이코노미스트 그룹 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이 기사는 3일 오후 12시16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 뉴스핌 이번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엔/달러 환율 103.14~106.40엔 전망
- 이번 주 예측 저점: 최저 102.00엔, 최고 104.20엔 전망
- 이번 주 예측 고점: 최저 105.50엔, 최고 108.00엔 전망
▷ 기업은행 김성순 차장
: 엔/달러 환율 103.00~106.00엔 전망
이번주 엔/달러는 박스권 내에서 추가 상향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미국 증시 안정되면서 반등한 엔/달러는 주초 다소 조정을 겪을 수 있고, 하락한다고 하더라도 이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엔화는 달러에 대해 약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이번주 급격한 하락 보다는 소폭의 조정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소폭의 박스권 움직임을 지속하다가 고용지표 발표 후 환율이 크게 요동칠 가능성도 크다.
▷신한은행 우동범 과장
: 엔/달러 환율 104.20~106.50엔 전망
최근 달러는 상승 모멘텀을 잃고 있어 새로운 상승 재료 탐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유럽 거지시표와 유럽중앙은행(ECB) 관계자들이 발언이 달러/유로를 움직여 엔/달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유가 역시 환율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주말 미국이 고용지표를 앞두고 있어 관망세 속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표가 네거티브하게 전망돼 달러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듯 하지만, 103엔선에서 강한 하방경직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전체적으로 소폭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외환은행 송상호 과장
: 엔/달러 환율 103.00~106.00엔 전망
이번주 엔/달러는 103~105.50엔 선에서 박스권 움직임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도 105.50엔을 고점으로 하락해 엔/달러는 기술적으로 보면 당분간 박스권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주말 고용 지표 결과가 환율에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되면, 유가가 한풀 꺾인 것도 달러 강세를 지지할 수 있다.
▷ 삼성선물 전승지 이코노미스트
: 엔/달러 환율 103.50~108.00엔 전망
이번주 유가가 조정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달러는 지난주 랠리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중앙은행(ECB)와 영란은행(BOJ) 그리고 호주준비은행(RBA)이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있어 만약 정책결정자들이 매파적 발언을 내놓는다면 달러는 상승 분을 반납할 수 있다. 주말 고용지표가 환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유가가 하락하고 증시가 반등한다면 달러는 강한 하방 경직성 속에서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란은행 역시 머지않아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돼 변수가 될 수 있다.
▷ 우리선물 신진호 이코노미스트
: 엔/달러 환율 102.00~105.50엔 전망
이번주 엔/달러는 지난주 반등 흐름을 이어갈지 관심이 되고 있다. 유가가 130달러 밑으로 후퇴해 만약 정체 양상을 지속한다면 엔/달러는 추가 상승할 여지가 높다. 유가가 130달러 수준을 유지한다면 절대적으로 높은 수준이기에 금리인상 전망이 힘을 얻으면서 달러를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유가가 추가 하락 국면을 맞는다면 달러는 추가 반등할 가능성 높지만, 유럽중앙은행 관계자들이 매파적 발언을 내놓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