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5월까지 누적 판매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8% 감소한 4만2410대였다.
쌍용차의 실적 부진은 경유값 급등에서 비롯됐다. 경유값 급등으로 액티언 렉스턴 등 SUV 차량 판매가 1135대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7.2% 급감했고, 수출에서도 힘을 쓰지 못했다.
쌍용차에 따르면 내수에서 체어맨 H가 지난해 5월보다 23.4% 판매가 감소했지만 체어맨 W의 등장으로 전체 체어맨 판매가 늘었다. 체어맨W와 체어맨H는 지난달에 각각 985대와 689대 총 1674대가 팔려 전년동기대비 86% 증가했다.
수출에서 액티언 스포츠가 지난해 5월보다 61.2% 증가한 975대를 판매했다.
최형탁 쌍용차 사장은 "경유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내수에서는 체어맨 W가 선전하고 수출에서도 공격적인 판매로 하반기 목표한 영업이익률을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