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문 한국증권 애널리스트는 2일 "국내 주유소 경유 가격이 휘발유 가격을 추월함에 따라 경유 차량 수요가 세단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최근 1년간 국내 휘발유 가격은 21.7% 상승한 데 반해 경유가는 51.3%나 상승했다"고 밝혔다.
서 애널리스트는 "경유 차량 비중이 18%로 상장 3사 중 가장 낮고 세단시장에서의 지배력이 더욱 확고한 현대차에게는 긍정적"이라며 "현대차의 국내 판매 및 시장점유율 강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디젤 차량의 판매 비중은 지난해 기준으로 쌍용차와 기아차는 각각 84%, 26.2%이고 현대차는 17.8%다.
그는 "5월중 미국의 자동차 판매는 11% 줄어든 것으로 보이지만 소형차 비중이 높은 현대차는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며 3개월 연속 3%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시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