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는 지난 2월 28일 코스닥 예심 승인을 통과했으며 오는 6월30일부터 이틀 간 진행되는 수요 예측을 거쳐 오는 7월 중순경 코스닥에 입성할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지난해 매출액 264억원, 영업이익 167억원으로 63.2 %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상장 전 자본금은 31억원으로 공모후 주식수는 786만4794주가 된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으로 정해졌다.
지난 1995년 창립한 드래곤플라이는 2002년 '카르마온라인'을 선보이며 온라인 FPS 게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도입했다. '카르마온라인'에 이어 출시한 밀리터리 온라인 FPS 게임 '스페셜포스'는 스테디 셀러로 올해 4월 기준 누적 매출액이 1700억원을 이미 넘어섰다.
드래곤플라이는 해외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7개국에 서비스 중인 '스페셜포스'의 서비스 지역을 올 연말까지 20여 개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실제로 세계적인 아케이드 게임기업인 SNK Playmore(대표 코이치 토야마)와 최근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글로벌 대작 게임인 '메탈슬러그', '사무라이쇼다운', '킹오브파이터즈'를 온라인 게임화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내년에는 순수 자체 개발 온라인FPS 1종과 미국 액티비젼사와 제휴를 통해 개발중인 '퀘이크워즈 온라인'을 출시함으로써 전세계시장을 타겟으로 온라인 FPS게임 라인업을 갖출 예정이다.
박철우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올 하반기 발표될 신작과 해외 시장에서의 마케팅 강화 등으로 올 한해 해외시장에서만 전년대비 300%이상의 매출성장을 예상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 세계 게임 시장의 리딩 컴퍼니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