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역외 NDF선물환율은 1041.50원으로 마감했고 국제유가는 종가대비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면서 현물환율에 하방경직성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 단기 재료로 작동했던 재정부의 단기외채 규제설은 일단 여전히 시장에 숨어있는 재료로 작용할 가능성은 큰 가운데 환율은 국제유가 상승과 더불어 1040원대 초반에서는 강한 지지구간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
2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34분 현재 1042.90/1043.20원으로 전날보다 0.30/0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6월물은 1043.60원으로 전날보다 0.9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042.3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0.90원 하락 출발했고 이후 큰 폭의 변동없이 하방경직성 유지한 채 1040원대 초반을 유지하면서 소폭의 오르내림을 반복하고 있다.
국제유가는 전일비 0.6% 오른 배럴당 127.05달러를 기록했다. 이러한 국제유가 고공행진은 현물환율에도 지속 상승요인으로 작동할 전망이다.
국내 증시는 1886선 정도를 유지하면서 강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은 소폭의 증시 매도세로 돌아섰다.
시장참여자들은 환율은 강한 하방경직성 유지되면서 양방향 열려있는 장세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시중은행 딜러는 “일단 어제 단기 재료로 작용했던 정부의 단기외채 규제설은 일단은 영향이 제한적인 모습”이라며 “그렇지만 결제수요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고 재료가 없는 상황에서는 작은 재료에도 민감할 수 있어 이를 감안하는 조심스러운 매매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