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홍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16일 "성우하이텍의 1/4분기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각각 85억원, 11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8.7%, 91.4% 증가했다"며 "수익성이 높은 직수출의 반영여부에 따라 실적 편차가 커 연간실적이 의미있는 평가 기준이지만 이를 고려해도 1/4분기 실적은 만족스러운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성우하이텍은 현대차그룹의 유럽 생산공장에 차체부품업체로 단독 진출했다"며 "이에 현대차그룹의 유럽생산 확장은 2010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수혜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럽법인이 지난해 큰 폭의 초기손실을 기록했지만 외형이 증가하는 올해부터 손실폭이 줄고 내년부터 흑자 전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3개월간의 높은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올해 예상 PER은 6.7배, PBR은 1.0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