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일본 내각부는 3월 선박과 전력을 제외한 민간 기계 수주액, 이른바 핵심기계수주액이 전월대비 8.3%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1/4분기 수주액은 전분기대비 2.2% 증가해 3분기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당초 경제전문가들은 3월 핵심기계수주액이 4.9% 감소, 1/4분기에는 3.5% 증가할 것으로 예상, 결과는 이를 크게 하회했다.
3월 핵심기계수주 중에서는 제조업 수주가 7. 0%, 비제조업 수주는 9.5% 각각 줄었다. 분기 핵심기계수주 동향에서는 제조업이 5.9% 감소한 반면 비제조업이 6.5% 증가했다.
수요자별로 보면, 민간 기계수요는 4.8% 증가한 반면, 관공서 수주액은 12.7%나 급감했다. 해외수요는 16.1% 급감했고, 대리점 수요도 5.7% 줄었다.
1/4분기에 민간 수요는 2.7% 늘어났지만 관공서 수요가 2.2% 줄었다. 해외수요가 3.4%, 대리점 수요가 3.7% 각각 늘어났다.
2월 기계수주 총액은 2조 7190억 엔으로 전월대비 12.9% 감소한 반면 1월에는 26.5% 급증한 바 있다.
한편 2/4분기 핵심기계수주액은 비제조업부문의 주문이 약 19% 줄어들면서 전분기대비 10.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2007 회계연도 핵심기계수주액은 3.0% 감소한 12조 3640억엔을 기록했다. 이중 제조업이 3.8% 감소했고, 비제조업도 2.0% 줄어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