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13일 "한국철강은 단조 신증설 이후 생산 예정인 금형강, 대형 round bar, 이형단조제품은 전방 산업인 자동차 조선 기계 풍력산업의 수요 증가로 매출처 확보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며 "단조 설비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내년 이후부터 단조 부문의 매출이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신규 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마진이 높기 때문에 프로덕트 믹스(product mix) 개선으로 수익성까지 개선돼 단조 부문의 영업이익 증가율은 매출 증가율을 상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단조 부문 매출 비중이 올해 12.0%(1398억원)에서 2011년 22.5%(3453억원)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영업이익 비중 역시 같은 기간 14.9%(189억원)에서 39.0%(691억원)로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
김 애널리스트는 "철근 부문은 안정적인 캐쉬카우(cash cow)로 작용할 것"이라며 "타이트한 철근 수급이 중국의 철강 수출 억제 정책 지속과 올림픽 기간 베이징 인근 철강사 shut-down, 국제 철근 수요 호조로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