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말까지 국제유가가 닷새째 최고가를 경신하며 장중 126달러를 상회하자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었으며, 특히 대지진 사태로 인해 석유소비 증가세를 주도하던 중국의 수요가 줄어들 것이란 지적이 제기됐다.
이날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6월 인도분은 전주말 종가대비 1.73달러, 1.37% 급등한 124.2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WTI 근월물은 124.50달러에서 거래를 시작, 장중 126.20달러를 고점으로 123.90달러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대륙거래소(ICE)의 브렌트유 6월 선물은 2.49달러 하락한 배럴당 122.9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당국은 4월 원유수입이 18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발표했다. 시장전문가들은 지난 달 재고량 증가로 인해 일시적으로 수입량이 줄었들었지만, 수입량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