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삼성중공업에 대해 "조선사들의 신규 선박 수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1분기 실적호조세가 올해내내 이어지리라 전망된다"며 "특히 드릴선 수주가 이어지고 있어 성장성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우리투자증권도 이와 관련, "세계 신조선가는 견조한 상승 흐름을 시현하고 있으며 한국 조선업계의 수주 호조세도 이어지고 있다"며 "1분기 영업이 예상치를 뛰어넘는 고수익을 기록한데 이어 고부가가치선 중심의 수주가 계속되고 있어 중장기 영업실적의 급증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같은 실적호조에 따른 성장성은 현대중공업도 비슷한 상황. 대우증권은 현대중공업을 주간 추천주로 꼽았다.
대우증권은 "대형선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선별적 수주가 가능하며 향후 전사업 부문의 장기 고성장이 가능하다"며 "FPSO, 드릴쉽 등 해양플랜트 중심의 도크 신증설로 연간 160만 GT 생산이 예상되며 10번 도크에서는 연간 1.5~2조 원의 매출액 증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대형 IT주 가운데선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주목된다. 한화증권은 "우려했던 5월 LCD TV 패널 가격 하락은 제한적인 수준을 나타났고 하반기 성수기 효과가 2분기 후반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며 " 필립스의 북미 TV 시장 철수와 오버행 이슈로 인해 대만의 패널업체에 비해 주가가 부진, 밸류에이션 매력이 크게 증가한 상태"라고 LG디스플레이를 추천했다.
대우증권은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LG전자의 자체 경쟁력 개선 속도가 시장 기대보다 빠르고, 경쟁력 강화가 차별적인 어닝 서프라이즈로 확인되고 있어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꼽았다.
이어 "핸드셋 부문의 글로벌 Top3 진입은 규모의 경제, 브랜드 가치 상승 등의 측면에서 향후 추가적인 경쟁력 강화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스닥시장에선 태산엘시디, 코위버, 씨티씨바이오, SNH, KH바텍 등이 추천됐다.
현대증권은 KH바텍에 대해 "삼성전자에 모듈형태의 부품을 공급, 제품단가가 상승하며 연내 꾸준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꼽았다.
대신증권은 씨티씨바이오를 꼽았는데 그 배경으로는 동물사료부문에서 다져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제법특허 만료전의 First Generic 제조에 탁월한 경쟁력을 보유했다는 점을 들었다.
한편 동양증권은 SNH을 주간 추천주로 꼽았다. 동양증권측은 "시장대비 PER 괴리율이 바닥권에 진입하며 밸류에이션 절대 저평가 국면에 진입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