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원유재고가 생각보다 큰 폭 증가했지만 아직 재고수준은 부족하고 수요는 충분하다는 인식이 확산됐다. 특히 미국 노동부는 올 1/4분기 생산성이 연율 2.2% 급증을 기록, 당초 1.2%~2.0% 증가를 전망했던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다고 밝혔다.
시장 전문가들 사이에서 유가가 150달러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 가운데 생산성 향상이 수요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서유텍사스산 경질유(WTI) 6월 인도분은 전일종가대비 1.69달러, 1.38% 급등한 123.53달러를 기록했다.
WTI 근월물은 뉴욕 정규거래에서 121.80달러에서 출발, 장중 123.75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런던 대륙거래소 ICE에서 거래되는 브렌트유 6월물은 전일종가대비 2.01달러 급등한 배럴당 122.32달러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