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SSCP(대표 오정현)는 7일 본사 및 연결기준 2008년 1/4분기 실적을 가결산한 결과 795억 원 매출에 55억 원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법인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SSCP본사, 중국 자회사 및 독일 슈람사 각각 421억 원/29억 2800만 원, 433억 원/25억 39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결과는 중국 자회사의 매출 성장 및 큰 폭의 수익률 개선과 지난해 인수한 슈람사의 안정적 이익이 반영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측은 "중국 자회사의 경우 Foxconn 등 대형 EMS 업체로의 매출확대 및 삼성, LG사의 중국 생산량 증가에 따른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이미 완료된 시설투자, 글로벌 제조사와의 판매가 인상 효과로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동기대비 무려 200%나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2/4분기부터는 중국 북경올림픽 개최로 인한 가전사업부 및 핸드폰 부분의 반사이익이 매출 성장을 가속화 시킬 전망이라고 회사측은 전망했다.
반면 SSCP 본사 실적은 매출지연 발생 및 1회성 비용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3% 가량 상승한 420억 7300만 원, 영업이익은 58% 감소한 29억 2800만 원으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SSCP 오정현 대표는 "1분기 성적은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니지만, 해외법인이 기대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어 희망적”이라며 " 2분기를 거쳐 3분기부터는 전자재료 사업부에서 매출 지연된 부분과 이미 투자가 이루어진 신규사업 부분에서 매출이 발생함에 따라 양과 질 모두의 성장세를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