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채수익률이 오른 영향을 제한적으로 받고 있는 가운데 이틀 앞으로 다가온 5월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관망하는 분위기다.
뉴스핌이 채권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5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내릴 것이란 응답과 동결할 것이란 응답은 6대4로 인하 쪽에 다소 무게가 실렸다.
그러나 시장은 이미 기준금리 한차례 인하는 상당히 반영하고 있어 금통위 결과를 보고 움직이겠다는 생각이 많은 듯한 분위기다.
6일 오전장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7호)는 전일보다 0.01%포인트 오른 4.91%,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8-1호)도 0.01%포인트 상승한 4.99%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비 7틱 떨어진 108.30으로 출발한 후 108.33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5월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내릴 가능성은 열려있지만 물가 급등세를 감안하면 확신할 정도는 아니다"면서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어떻게 결정할지, 향후 스탠스를 어떻게 가져갈지 확인하고 대응해도 늦지 않을 것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