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중 서비스 지표가 강세로 발표돼 신용우려가 완화되면서 국채 수익률은 일제히 상승 출발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야후 인수 포기 소식이 부담으로 작용해 미국 증시가 장 초반 혼조세에서 약세로 돌아서자 안전자산 선호가 다시 강해지면서 상승 분을 반납했다.
표면이율 3.50%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주말 종가대비 0.01 포인트 상승에 그친 3.87%를 기록했다. 반면 2년물 국채 금리도 전주말 종가대비 0.03 포인트 내린 2.42%를 나타냈다.
주말 MSFT는 주당 총 425억 달러(주당 31달러) 규모였던 당초 제안가를 약 50억 달러 상향한 주당 33달러에 야후를 인수하겠다고 제안했지만, 야후가 최소 주당 37 달러를 고집해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혀 증시에 악재가 됐다.
이날 미국 증시의 주요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서자 상승 출발했던 국채 금리는 상승 분을 반납했지만, 주초 서비스지표가 강세로 발표된 것이 결국 부담으로 작용해 10년물 수익률은 소폭 상승 마감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4월 서비스업지수가 전월대비 2.4포인트 상승한 52.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초 시장은 49.3~49.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전주말 미국의 4월 비농업부문 신규일자리수가 시장의 우려만큼 심각하지 않은 2만개 줄어든 것으로 발표된 가운데 주말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이 신용우려가 최악의 사태를 지났다고 발언해 위험보유성향이 강화됐다.
이날 미국증시의 다우지수는 전주말 종가대비 88.66포인트, 0.68% 하락한 1만 2969.54를 기록했고, 나스닥지수는 전주말 종가대비 12.87포인트, 0.52% 떨어진 2.467.12에 거래를 마감했다.
(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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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3개월........ 2년물......... 5년물........ 10년물........ 30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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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일 1.50(+0.09). 2.45(+0.08). 3.18(+0.10). 3.86(+0.10). 4.58(+0.08)
05일 1.59(+0.09). 2.42(-0.03). 3.16(-0.02). 3.87(+0.01). 4.6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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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