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급등하고 주가가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1010원대로 올라서자 외국인이 국채선물 차익실현 매물이 나왔지만 금리상승폭은 제한적이다.
현물의 경우 사자도 팔자도 많지 않은 소강장세다. 전반적으로 오는 8일 금융통화위원회를 기다리는 금통위 대기모드다.
2일 오후장 중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7호)는 전일보다 0.03%포인트 오른 4.91%,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8-1호)는 0.03%포인트 상승한 4.99%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보다 11틱 하락한 108.33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호가가 엷다. 전체적으로 금통위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주식과 환율상승이 부담을 느끼며 외국인 차익실현 선물매물이 나왔다. 그러나 국채선물 108.30 아래에서는 저가매수가 있어 크게 밀리지도 않고 있다. 금통위를 전까지는 박스권 흐름이 이어질 듯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