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28일 당진공장에서 '1/4분기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43.8%, 34.5% 늘어난 2235억원, 137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경영실적의 호조는 해외 시장 가운데 수출가격이 높게 형성돼 있는 지역으로 열연강판의 수출을 확대해 판매수익을 증대시키는 한편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 열연강판의 생산을 확대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또한 수요산업의 호조에 맞춰 조선용 주단강 및 중기계 생산량을 증대하는 등 발빠른 수요예측과 이에 대한 대응이 이뤄졌고, 스테인리스 시황의 회복으로 판매증가와 영업이익 회복추세가 빠르게 이뤄진 것도 경영실적 호전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보다 효율적인 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기존 산업단지 96만평에 추가로 27만평을 산업단지로 지정받을 예정이다.
이로 인한 부지매입 비용을 비롯해 향후 확장투자를 위한 항만공사 등에 2010년까지 6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