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GM의 금융 자회사인 GMAC의 모기지 사업부문 악화로 GM의 신용 등급이 하향될 위기를 맞고 있다고 보도했다.
GMAC은 그동안 GM 자동차 판매를 지탱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지만, 서브프라임 관련 투자로 인해 애물단지가 됐다.
GMAC의 최대 주주는 서버러스캐피털이지만, GM이 49%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현재 GMAC의 서프프라임 관련 투자로 43억 달러 정도 손실을 기록하고 있어, 모기지대출 사업부(ResCap)의 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GM의 신용 등급은 B3로 ‘신용불량 등급' 바로 윗 단계다.
문제는 GM이 작년 4/4분기 GMAC의 금융부문 부실로 인해 3억 9400만달러 정도 손실을 입었다는 것이다. 이로인해 GM이 추가로 자금을 투입해야 하는 딜레마에 직면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주름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