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27일 LCD모니터가 독일, 미국 등 선진시장에서 대규모 물량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독일 BMW사와 연간 3만대 규모의 LCD모니터 공급계약을 맺었다"며 "이 제품들은 독일 BMW사무실에서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이번 공급계약이 LCD 모니터 단일 건 최대규모의 B2B거래"라고 덧붙였다.
LG전자 모니터사업은 지난해 40% 이상 성장했고 이러한 대규모 물량 공급을 계기로 올해에도 성장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 법인장 정욱 상무는 “환경규제 및 제품규격 등에서 품질기준이 가장 까다로운 곳 가운데 하나가 독일” 이라며 “독일대표 국민기업인 BMW사에 LCD모니터를 공급하게 된 것은 LG의 품질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쾌거로 독일과 유럽에서 LG가 프리미엄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또 지난달 미국시장에 출시한 펀 모니터 W52시리즈 (W1952TQ-TF, W2252TQ-TF, W2452TQ-TF)가 베스트 바이에서 월 평균 3만대 이상 판매되며 히트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