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야후는 1/4분기 순익이 주당 37센트, 총 5억 4200만 달러, 매출액은 18억 2000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참고로 전년동기에는 순익이 주당 10센트, 총 1억 4200만 달러, 매출액은 16억 7000만 달러였다.
야후는 일회성 비용 등 특별항목을 제외할 경우 1/4분기 순익이 주당 11센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당초 시장은 주당순익이 9센트 매출액은 13억 2000만 달러를 전망해 결과는 이를 상회했다.
이번 분기 실적에는 야후가 소유한 알리바바닷컴의 최근 공모로 벌어들인 4억 100만 달러가 포함한 것이며, 타 사이트에 지불한 트래픽 비용을 제외하면 순매출액은 13억 50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초 시장은 순매출액을 13억 2000만 달러로 전망해 결과는 이를 소폭 상회한 것이다.
실적이 강하게 나오자 야후가 독립적으로 경영을 계속할 능력을 가졌다는 보여줘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인수협상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반대로 야후가 실적을 가능한 한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것을 어느정도 예상한 만큼 협상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된 상태다.
이날 야후의 주가는 정규거래에서 1센트 하락한 28.54달러에 기록했지만, 마감 후 거래에서 0.8% 추가 하락한 28.30달러에 거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