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텍은 지난 22일 1/4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6.9% 증가한 949억원,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82.5% 감소한 17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최현재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심텍의 1/4분기 영업이익은 추정치에 크게 못미친다"며 "이는 급격한 판가인하로 인해 원가 부담이 상승했고,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양호한 package substrate, 특히 BOC 나 CSP 매출 비중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2/4분기에도 판가인하의 영향이 이어지면서 매출액은 6.1% 증가한 1007억원, 영업이익은 37억원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하지만 2/4분기 이후에는 ASP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는 점, 환율이 1/4분기 평균 수준인 957원 대비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는 점, 2/4분기부터 BOC 물량이 증가하고 하반기부터는 MCP, FMC 등 신규 package substrate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 등을 감안할 때, 1/4분기 실적이 바닥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