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내셔널시티는 1/4분기 주당 27센트, 총 1억 71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서브프라임대물 관련 14억 달러 대손충당금을 적립했지만, 비자(VISA)의 기업공모에 따른 이익이 7억 7200만 달러 발생해 일부 손실을 상쇄했다.
이들은 훼손된 자기자본 비율을 회복하기 위해 70억 달러 상당의 대규모 증자 계획을 발표했다. 보통주와 우선주 발행을 통한 이번 증자에는 코르세어캐피털이 주도하여 인수자로 나설 예정이며 기존 대주주들도 참여한다.
배당금은 주당 21센트에서 1센트로 대폭 삭감된다고 회사는 밝혔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내셔널시티의 주가는 무려 27.6% 폭락한 6.03달러에 거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