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먼모터스 해체설 강력 부인..."매각 막바지"
리스전문회사인 CNH캐피탈이 지난 1분기 흑자로 전환한 데 이어 계열사 매각을 눈앞에 두게 됐다.
21일 CNH캐피탈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매출액 286억4600만원, 영업이익 45억1400만원을 기록해 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경상이익은 45억1400만원, 순이익은 33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CNH캐피탈은 흑자 전환의 가장 큰 이유로 지난해 회계처리상 적자를 난 것이 이번엔 없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ABS발행에 따른 후순위채권 이자수익은 인식되지 않은 반면 운용리스 잔가율 상승에 따른 비용이 인식되면서 적자가 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2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8억5000만원이었으나 전년보다는 92% 감소했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지난해 실제 영업은 플러스였다”고 했다. 실제 매출액은 30% 증가한 945억원을 기록했다.
따라서 이번 분기는 지난 결산의 회계처리상 손실이 배제됐고 영업은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주력사업인 오토리스의 실적호조와 의료기리스, 상용차 및 버스 등 신상품의 매출이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CNH캐피탈은 계열사인 저먼모터스가 매각완료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그간 매각이 무산돼 해체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정면 부인한 것이다.
회사관계자는 “해체설은 잘 모르고 하는 얘기”라며 “최근까지 매각 완료단계에 와 있다”고 말했다.
저먼모터스는 국내 수입차 판매 1위 BMW의 제2딜러로 대치, 삼성, 광진, 송파, 분당, 수원, 울산, 포항 등에 전시장 및 정비센터를 보유한 업체다.
하지만 경영악화로 전시장별로 해체해 딜러들에게 전시장 및 정비센터를 인수시킬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