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정부의 물류산업 육성정책의 최대 수혜주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며 "한진은 전국 각지에 대규모 물류단지와 우량 투자유가증권을 보유하고 있어 자산가치 측면도 양호하다. 또 작년에 수익성 저점을 확인하였고 과감한 구조조정으로 올해는 수익성 상승 반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송 애널리스트의 이날 한진 투자보고서 주요 내용.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46,000원
한진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34,000원에서 46,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동사는 2008년 이후 외형 성장 및 수익 개선 흐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또한 정부의 물류산업 육성정책의 최대 수혜주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동사는 전국 각지에 대규모 물류단지와 우량 투자유가증권을 보유하고 있어 자산가치 측면도 양호하다. 동사는 2007년에 수익성 저점을 확인하였고 과감한 구조조정으로 2008년에는 수익성 상승 반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8년, 2009년 매출액증가율은 각각 11.7%, 10.5%, 영업이익증가율은 각각 62.5%, 91.9%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2008년, 2009년 주당순이익은 각각 1,537원, 3,092원, 주당순자산은 각각 41,180원, 43,620원 등으로 전망된다. 동사의 목표주가는 잔여이익모델(RIM)로 산출되었으며, Market risk premium 5.0%, Risk free rate 5.3%, Beta 1.0를 가정한 CoE 10.3%를 전제로 하였다.
- 정부의 물류시설개발 종합 계획 추진, 2013년 화물처리 능력 3배로 확대
국토해양부는 ‘물류시설개발 종합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청회를 거쳐 6월에 시행할 계획이다. 내륙 복합물류기지는 현재 경기 군포, 양산, 장성 등 3개 지역에 운영되어 왔으나, 2013년까지 중부권(충남연기, 충북청원), 영남권(경북 칠곡), 수도권남부(경기 평택), 수도권 북부(경기 파주) 등에 4개의 내륙 복합 물류기지가 추가적으로 들어서게 된다. 이러한 종합계획 추진은 체계적인 물류시스템을 확보하고 물류산업 선진화 작업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국내 화물처리 용량은 957만톤에서 2,798만톤으로 3배 늘어나며, 컨테이너 화물 처리량은 281만TEU에서 415만TEU로 증가한다. 이는 한국의 물류산업의 효율성을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책 중에 하나이다.
- 높은 자산가치는 동사의 프리미엄 요소
동사는 대규모 물류단지와 우량 투자유가증권을 보유한 자산가치 우량주라고 할 수 있다. 현 시점 보유 토지 및 건물에 대한 장부가액은 각각 2,705억원, 1,155억원이며, 보유토지의 공시지가는 3,574억원에 이르고 있다. 보유토지 중 재송 컨테이너와 범일 컨테이너 야드는 개발 가능성이 높아 매각 시 대규모 차익이 발생할 전망이다. 동사는 부동산뿐만 아니라 우량 투자유가증권도 대규모로 보유하고 있다. 대한항공 7,127,096주(지분 9.72%), 한진해운 11,448주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지분 16.67% 보유하고 있어 향후 대규모 매각 차익이 발생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