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과도한 주가하락이라는 저평가와 함께 적정주가 5000원이 제시됐다.
조수홍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16일 넥센타이어투자보고서를 내고 "최근 주가 하락의 원인은 천연고무와 유가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 둔화와 수급 악화였다"며 "그러나 이를 감안해도 최근 주가 하락폭은 지나친 상황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그는 전일종가기준으로 넥센타이어의 주가는 PER 7.0배, PBR 0.8배 수준에 불과하다며 적정주가 5000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9시 43분 현재 넥센타이어의 주가가 2700원대에 머물고 있다는 점에서 충분한 상승여력을 갖고 있다는 게 조 애널리스트의 진단이다.
조 애널리스트는 "최근들어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우려와 수급악화 등으로 주가하락폭이 컸다"며 "그러나 현재 주가는 역사적 평균 PER 밴드 하단 수준에 위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인한 우려와 수급악화등의 요인이 현재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률 둔화는 불가피하지만 양호한 매출성장과 가격인상 등으로 수익성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조 애널리스트는 넥센타이어의 1/4분기 영업이익 규모가 지난해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넥센타이어의 1/4분기 매출액은 1614억원(15%YoY) 영업이익은 지난해와 유사한 20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익 성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원자재 가격의 상승폭을 감안하면 양호한 수익성 방어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조 애널리스트는 "외화환산손실확대 등의 영향으로 올 1/4분기 세전이익은 약 2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이로 인한 영향은 2/4분기부터는 크게 축소될 전망"이라며 "액면분할로 과거 거래량 부족에 따른 주가 디스카운트 요인도 점차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조수홍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16일 넥센타이어투자보고서를 내고 "최근 주가 하락의 원인은 천연고무와 유가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 둔화와 수급 악화였다"며 "그러나 이를 감안해도 최근 주가 하락폭은 지나친 상황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그는 전일종가기준으로 넥센타이어의 주가는 PER 7.0배, PBR 0.8배 수준에 불과하다며 적정주가 5000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9시 43분 현재 넥센타이어의 주가가 2700원대에 머물고 있다는 점에서 충분한 상승여력을 갖고 있다는 게 조 애널리스트의 진단이다.
조 애널리스트는 "최근들어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우려와 수급악화 등으로 주가하락폭이 컸다"며 "그러나 현재 주가는 역사적 평균 PER 밴드 하단 수준에 위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인한 우려와 수급악화등의 요인이 현재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률 둔화는 불가피하지만 양호한 매출성장과 가격인상 등으로 수익성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조 애널리스트는 넥센타이어의 1/4분기 영업이익 규모가 지난해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넥센타이어의 1/4분기 매출액은 1614억원(15%YoY) 영업이익은 지난해와 유사한 20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익 성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원자재 가격의 상승폭을 감안하면 양호한 수익성 방어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조 애널리스트는 "외화환산손실확대 등의 영향으로 올 1/4분기 세전이익은 약 2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이로 인한 영향은 2/4분기부터는 크게 축소될 전망"이라며 "액면분할로 과거 거래량 부족에 따른 주가 디스카운트 요인도 점차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