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애널리스트는 "1/4분기 깜짝실적이 기대된다"며 "지난 1997년 중국진출 이후 누적판매량이 업계 최초 5만대를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의 긴축조치 완화로 영업환경이 호전될 전망으로 올해 중국 굴삭기 판매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1분기실적, 어닝서프라이즈 기대
이 회사는 올해 1분기에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5.8%증가한 1조 546억원, 영업이익은 60.0% 급증한 1,276억원의 양호한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당사의 기존 전망치는 물론 시장컨센선스를 크게 상회하는 것이어서 어닝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됨.
외형확대 및 영업이익 개선의 일등공신은 중국 굴삭기 판매의 급증임.
이 회사의 올해 1분기 중국 내 굴삭기 판매대수는 전년동기 대비 49.0% 증가한 5,005대에 이르렀으며, 지난 1997년 중국진출 이후 누적판매량도 업계 최초로 5만대를 돌파했음.
- 중국의 긴축조치 완화로 영업환경 호전될 전망
중국경기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곳곳에 산재해 있으나 중국 경기가 연착륙 기조를 유지할 공산이 높다는 것이 당사의 판단임.
최근 물가상승압력은 원자재 가격 상승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 89년이나 93년과 같은 급격한 금리인상의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되고, 한국과 일본의 사례에서처럼 올림픽 이후 고정자산 투자가 급감하면서 경착륙으로 이어지는 심각한 올림픽 후유증을 겪을 가능성도 낮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임.
- 올해 중국 굴삭기 판매 사상 최대예상
이와 같이 중국경기의 연착륙기조가 유지됨에 따라 2분기 이후의 굴삭기 판매량 역시 전년대비 높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따라 올해 연간판매량은 전년대비 25.1% 증가한 14,500대에 이르러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임.
이로 인해 이 회사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증가율은 45.2%에 이르러 매출액 증가율 18.4%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실적개선으로 인해 동사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던 Valuation문제도 다소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2분기 계절성 강한 주식, 조정 받을 때 매수해야
이 회사 주가는 전통적으로 1분기말~2분기에 강한 계절성을 보여왔는데, 이는 굴삭기 판매의 계절성으로 인해 동사의 실적이 2분기에 가장 양호하기 때문임.
올해에도 어닝의 계절성이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아직은 트레이딩이 가능한 구간으로 판단됨.
따라서 최근의 일시적인 주가조정을 매수기회로 활용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 회사에 대한 6개월 목표주가 38,2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