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일렉트릭(GE)의 실적 충격과 소비자신뢰지수가 26년래 최악으로 발표됐다. 또 이번 주 연이은 발표를 앞둔 미국 기업들의 실적이 약세로 전망돼 위험회피성향이 강화됐다.
14일 중국 증시는 금융주 급락 속에 오후들어 낙폭을 확대하면서 5% 이상 폭락, 11주래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일본증시 역시 금융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6주래 최대 낙폭인 3% 이상 급락, 지수는 1만 2900엔선을 일시적으로 밑돌았다.
홍콩증시는 미국 영향 속에 3% 이상 급락했지만 2만 3500선이 지지선으로 작용했고, 호주증시도 금융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장 초반 2% 급락해 지수는 5400선을 하회했다.
대만증시는 미국의 실적우려가 양안관계 기대감을 상쇄시키면서 소폭 하락했다.
[아시아 증시 주요 주가지수 (4/14)]
(단위: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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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수 명....... 종 가...... 증 감(변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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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225.. 12,917.51... -406.22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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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스........ 1,246.24... -32.38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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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권.... 8,892.68... -16.90 (-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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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 3,296.67... -196.22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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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B......... 236.75... -14.75 (-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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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오디너리... 5,410.90... -94.30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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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항셍.... 23,877.63... -790.16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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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H지수... 12,760.42... -596.42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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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각 거래소
현지시간 기준 오후 3시 10분 기준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일본증시는 수출주과 금융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급락했다. 캐논의 1/4분기 실적이 전년대비 16% 급감할 것이란 소식과 엔/달러가 100엔 후반선으로 하락한 것도 악재가 됐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금융주와 부동산 개발업종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급락했다. 오후들어 지수는 5% 이상 급락해 장중 3300선을 위협하기도 했다. 지난 이틀간 금융주가 반등하면서 2% 이상 급등한데 따른 차익매물 역시 출회됐다.
중국 당국이 최근 중국 증시의 약세가 심화되자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의 상하이증시 상장을 연기한다고 발표해 악재로 작용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부동산 개발업종주가 급락하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기업들의 1/4분기 실적이 약세로 전망돼 악재로 작용했고, 지난 이틀간 3% 가까이 급등한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됐다
3월 소비자물가지수가 8% 이상 급등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긴축우려가 다시 고조됐고 본토 금융주가 약세를 보였고, 중국 기업들의 1/4분기 실적이 약세로 발표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대만 가권지수는 기술우량주가 미국 경기침체 우려로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 마감했다. 장 초반 양안관계 기대감으로 건설주가 반등해 상승세로 오전장을 마감했지만 오후들어 아시아 시장의 급락한 영향으로 받아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호주올오디너리주지수는 미국 영향 속에 금융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 마감했다. 전날 뉴욕증시가 급락하자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