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애널리스트는 또 "올해 현대기아차의 해외 2공장 가동이 대거 예정돼 있어 동사의 CKD 수출도 크게 증가할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최 애널리스트의 이날 리포트 주요 내용.
- 1분기 매출액 2.3조, OP 2,305.4억원, ‘매수’ 유지
환율 상승과 국내외 운행대수의 증가, CKD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올해 매출액은 9조 3,091.5억원, 영업이익은 9,082.5억원으로 전년비 각각 9.6%와 10.2%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동사의 달러 및 유로화에 대한 net exposure는 각각 13억불과 2억 유로 정도로 원/달러 환울이 10원 오르면 연간 100억원 이상, 원/유로 환율이 10원 오르면 20억원 이상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 최근 수년간 현대/기아차가 내수에서 M/S가 상승하고 해외 판매가 급증하면서 국내외 운행대수가 크게 늘었으며 이에 따라 보수용 부품사업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올해 현대/기아차 국내 운행대수는 지난해보다 34만 4천대가 늘어난 1,552만 2천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해외 운행대수도 1,563만 2천대로 작년보다 130만대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기아차 해외 운행대수는 최근 3년간 100만대 이상씩 급증하면서 지난해에는 1,430만대에 달했다. 이에 따라 올해 보수용 부품사업 매출액은 3조 609억원으로 전년비 7.7%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 올해 현대/기아차의 해외 2공장 가동이 대거 예정돼 있어 동사의 CKD 수출도 크게 증가할 추정된다. 현대차 인도 2공장은 지난해 10월부터 가동에 들어갔으며 올해에는 현대차와 기아차의 중국 2공장이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기아 슬로박공장도 생산 볼륨이 지난해 15만대에서 올해에는 22만대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올해 동사의 CKD 수출은 전년비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에는 3.7% 증가하는데 그친 것으로 추산된다. CKD 수출을 제외항 모듈 파트는 7% 안팎의 외형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에 따라 모듈사업 매출액은 전년비 10.25 증가한 6조 2,482.5억원으로 추정된다.
- 1분기 매출액은 2조 3,031.3억원, 영업이익은 2,305.4억원으로 전년비 각각 15.1%와 9.3%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