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경기 하방 위험이 점차 강화되고 있기 때문에 하반기까지는 기준금리를 약 0.50%포인트 정도 인하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9일 미국 블룸버그통신(Bloomberg News)의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18개 국내외 주요 금융기관 이코노미스트들은 모두 목요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7일물 RP금리를 현행 5.00%에서 동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이들 금융기관 이콘들은 2/4분기에 한국은행이 0.25%포인트 금리인하를 단행하고, 하반기에는 다시 한 차례 더 금리인하에 나설 가능성을 엿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은 HSBC 홍콩의 글로벌 리처치 담당인 프레드릭 뉴먼이 하반기까지 0.50%포인트 금리인하를 점치면서, 새로 임영된 금융통화 위원들이 이명박 대통령의 성장 드라이브 정책을 지지하는 입장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내놓았다고 전했다.
이 같은 금융통화위원회의 구성원 변화는 정부와 중앙은행 사이의 금리 정책 향방에 대한 대립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기 부양을 위한 금리인하를 주장한 반면 이승태 한국은행 총재가 금리인하는 섣부르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 출처: 블룸버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