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발표될 미 고용지표를 앞두고 달러화는 주요 통화에 혼조세를 나타냈음.이날 발표된 3월 ISM서비스업지수는 49.6으로 예상을 상회했고, 주간실업수당청구건수는 급등해 고용시장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킴. 한편 두번째 실시한 TSLF입찰에서는 수요가 크게 늘어났음. JPY는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소폭 하락. EUR은 유로존 소매판매와 3월 서비스업 PMI지수가 약화되고, 독일계 은행인 바이에른LB가 서브프라임 관련 670억 달러의 대손을 상각했다는 뉴스로 큰 폭 하락했으나 미 지표 약화로 낙폭 축소.
- 대만 총선에서 국민당의 마잉주 대표가 당선됨과 함께 중국과의 관계 개선 기대로 최근 대만 증시와 대만달러 강세 나타내고 있음. 대만달러는 2월부터 현재까지 5.5% 가까이 절상. 한편 최근 마잉주 총통 당선인은 위안화 자유 태환을 추진할 것이라 밝혀. 하지만 일각에서는 위안화 절상 기대로 대만달러 유출 시 경제에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있어. 한편 IT가 주력 산업인 대만의 중국과의 결합은 우리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최근 대만 총선 이후 양안관계 기대로 한국의 대안투자처로 주목받고 있어 우리 증시에도 부담될 것.
- 미국 경기 후퇴에 대한 주요 인사들의 확인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러한 우려는 시장에 이미 선반영됐기 때문에 시장 큰 동요 없어. 금일 발표될 고용지표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돼 있는 가운데 ADP와 전일 발표된 주간실업수당청구건수가 대조적
인 모습을 나타내 불확실성 키우고 있음. 금일 고용지표 악화 시 달러화 하락 압력 받을 듯. 한편 중국, 홍콩, 대만 휴장.
-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대외변수 영향력 제한되는 가운데 금일 달러/원 환율도 전일에 이어 970원대 움직임이 지속될 듯. 신용경색 우려 완화로 인한 스왑시장 안정, 글로벌 증시 안정 속에 투신사들의 재헤지로 인한 공급 부담,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 약화는 환율에 하락 압력 가할 듯. 하지만 환율 하락 시 유입되고 있는 꾸준한 결제 수요와 분할거래로 유입되고 있는 하나로T 관련 수요, 배당 역송금 기대(SK계열사 배당일), 개입경계는 하방 경직성 제공해 줄 것. 금일 중국, 홍콩, 대만이 휴장이고, 미 고용지표를 앞두고 적극적인 거래 제한되는 가운데 투신사 동향과 하나로T 관련 수요 유입 여부 주목하면서 970원대 등락 예상됨.
- 금일 예상 범위: 970.00 ~ 98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