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은정 기자]KT와 소프트뱅크그룹은 3일 'KT 글로벌 뉴미디어 투자조합'을 결성키로 하고 7년내 원금이 확보될 시 1500억원 이상의 투자를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프트뱅크벤처스 문규학 사장은 이날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양사가 200억원씩을 투자해 400억원 규모의 투자조합을 결성했으나 올해 600억원 이상의 투자조합을 추가적으로 발굴 할 예정"이라며 "7년동안 원금이 확보되면 궁극적으로 1500억원 이상의 컨텐츠 투자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사장은 "기존 컨텐츠 펀드는 영화 음악 드라마에만 한정해서 투자를 진행해 왔다"며 "이제 IPTV와 모바일 TV 등 디지털에 기반한 뉴미디어 컨텐츠 전체가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국내 컨텐츠를 중심으로 해외시장에서의 수용성 여부를 투자 포인트로 진행할 것"이라며 "판권 확보, 컨텐츠 포트폴리오 구성 및 컨텐츠 자체의 해외 유통 지원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