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미국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사는 3월 비농업부문 민간부문 신규 일자리 수가 전월대비 8000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시장은 민간 일자리수가 5만 3000개 급감할 것이라고 우려했지만, 예상 밖에 증가하자 이번 주말 발표될 고용지표 역시 호전될 것이라는 낙관론이 대두됐다.
시장은 3월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수가 6만개 급감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지만, 이날 ADP는 보고서는 3만 3000개 늘어날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다. 공공부문 일자리가 2만 5000개 증가할 것으로 가정할 때의 수치다.
지난 달 민간 일자리 증가는 중소기업(+5만 5000개)이 주도했다. 대기업에서도 5만 2000개로 늘었다.
하지만 재화생산 부문에서 일자리가 7만 7000개 줄어들었다. 이는 6개월 연속 감소세다. 이 가운데 건설업 일자리가 2만 2000개 급감해 1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인 반면 서비스업 일자리는 8만 5000개 늘어났다.
한편 지난 2월 일자리 증가 규모는 당초 2만 3000개 감소했다던 것이 1만 5000개 감소한 것으로 수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