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애널리스트는 "최근의 약세를 신규 매수의 기회로 판단한다"며 "향후 긍정적인 요인이 부정적인 센티먼트를 능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수주 지속으로 총 설비 50% 확보 추정
최근 잇따른 장기공급계약 체결로 동사의 수주잔고는 3조6000억원으로 증가함. 총 설비 1만5000톤의 절반가량을 확보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증설물량에 대한 마케팅 리스크가 사실상 사라졌음을 의미. 동사는 금주 일본 스페이스 에너지 코퍼레이션사와 1억7000만달러, 중국 Comtec사와 1억6000만달러의 장기공급계약 체결을 각각 공시함. 모두 내년부터 7년 계약이며, 연간 620톤의 공급을 추가 확보한 것으로 판단됨. 태양광 분야에서 선도적인 일본시장 진입과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업체와의 계약이라는 점에서 고객기반 역시 강화된 것으로 판단됨. 참고로, 금번 계약 상대인 Comtec사는 중국 상하이에 200MW 규모로 웨이퍼 생산설비를 증설하고 있으며, 주로 Suntech(세계 3위의 중국 태양전지 업체)사에 납품하고 있음.
◆ 최근의 조정은 매수기회
지난 4일간 동사의 주가는 11% 하락했음. 최근 두 달간의 가파른 주가상승 후 등장한 일부 부정적인 의견이 차익실현 욕구를 자극한 것으로 판단됨. 그러나 당사는 향후 긍정적인 요인이 부정적인 센티먼트를 능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최근의 약세를 신규 매수의 기회로 판단함. 이는 1)수주발표가 매주 지속되며 강한 모멘텀을 형성하고 있고, 2) 조기(3월) 폴리실리콘 생산시작으로 인한 실적 급증이 예상되는 점, 그리고 3)후방산업의 잇단 조기 증설투자 발표 등에 기반한다. '매수'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61만7000원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