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modity Market Comment
에너지
글로벌 수요감소 전망에 따라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원유 선물 가격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강보합권을 형성. 중국을 비롯한 이머징 국가의 원유 수요가 증가세에 있긴 하지만 여전히 미국의 원유 소비량은 압도적인 상황이어서 미국 경기 침체로 인한 원유 소비가 줄어든 실정. 거기다 최근 달러화의 강세로 인한 원유의 실질 매입 가격이 상승한 측면과 향후 계절적 요인에 의한 현저한 수요 감소 전망으로 인해 원유 가격은 하락세가 두드러 질 듯.
귀금속
미국의 3월 ADP 고용보고서에 대해 시장에서 부정적인 예상치를 내놓고 있고 FRB 버낸키 의장이 추가적인 금리 인하 가능성을 계속해서 언급함에 따라 달러화의 강세가 시장에서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는 상황. 이에 따라 안전 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현재 가격은 상승세를 타고 있는 모습. $900 이하의 진입은 강한 청산 움직임에 의한 결과이며 강한 반등을 예상할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 미국의 고용보고서와 연이은 지표 결과에 따라 가격이 결정될 듯.
비철
구리 선물의 경우 최근 이틀 동안의 가격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전일 미국 리먼 브라더스와 UBS은행의 신주발행 소식으로 인해 금융시장이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아감에 따라 비철 시장에서 투기자본의 이탈 현상이 이어지고 있고 달러화 강세로 인한 매수 부담이 살아나면서 점점 펀더멘털에 의한 가격 결정이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
농산물
밀의 경작 지역이 줄어들 것이라는 미국의 농림부의 전망이 나오면서 금일 밀 선물의 경우 6일 만에 오름세를 타며 CBOT 전산거래에서 5월 인도분 밀 선물은 20센트 상승. 대두의 경우 16센트 하락했지만 전반적으로 최근의 농산물 가격의 급락 현상이 진정되어 가는 면이 보임. 가격 급락에 따라 최근 농산물의 일일 가격 제한 폭이 확대되었고 투기 자본이 서서히 빠져나가면서 조만간 가격이 안정을 찾을 것으로 전망.












